4월 17일까지, 3개반 운영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4월 17일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에게 제2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청춘문예교실’ 학습자를 모집한다.

‘청춘문예교실’은 오전ㆍ오후ㆍ야간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각 반별 교육 수준은 초등 1학년 수준 2개반(오전ㆍ야간반), 초등 2학년 수준 1개반(오후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해교육 이외에도 연 1회 야외체험학습과 7회의 일상생활 특별문해, 시화전ㆍ백일장ㆍ공모전 참가 등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과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고양시 거주 만 50세(1971년 이전 출생자)의 글을 모르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각 반별 20명, 총 60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문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평생교육팀(031-839-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