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4월 1일 오후 4시 단양군청을 방문, 의료용 체온계 100개, 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100개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단양군청에 코로나19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천태종은 4월 1일 오후 4시 단양군청을 방문, 의료용 체온계 100개, 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100개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중 체온계는 중국불교협회가 천태종에 기증한 물품이고, 마스크는 천태종 관문사의 자매사찰인 중국 북경 영광사가 기증한 물품이다.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장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복지과장 덕일 스님, 류한우 단양군수, 안병숙 단양군 복지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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