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3000만 원 전달

천태종 서울 성룡사가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성룡사(주지 진철 스님)는 3월 6일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에 코로나19 극복지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지 진철 스님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예방과 치료 활동을 펼치는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은 3월 9일 경북도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과 체온계 130개(1,040만 원 상당)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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