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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300만 원 쾌척
KBUF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2월 10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에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2월 10일,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

대불련이 조계종이 진행하고 있는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

KBUF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윤정은, 이하 대불련)는 2월 10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에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새해 복 많이 받고, 젊은 불자들의 소원인 취직도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면서 “지난 1년 동안 대불련을 이끌어준 전임 회장 및 집행위원은 고생했고, 신임 회장과 집행위원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원행 스님은 또 “요즘은 중ㆍ고등학교 법회의 열기가 식은 것 같다. 학생들이 입시 준비에만 집중하다보니 낭만이 사라졌다.”며 “사람이 많으면 좋지만 적은 숫자로도 대학생 여러분들이 열심히 청년 법회에 참석해주면 그것이 바로 포교다. 인연 있는 사람들끼리 잘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용석 지도위원장은 “부처님 성도지인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 전통사찰이 건립된다면 학생들이 그곳에서 순례도 하고, 템플스테이도 할 수 있다. 또 육해공군 본부 원외 법당 건립도 남학생들이 활동하는 대불련과 관련이 있다.”면서 “학생들이라 큰 금액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행 스님은 “대학생들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쯤 대불련 회장 및 지도위원장 등 소임자들을 초청해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를 성지순례 할 수 있게 하겠다,”며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 기금을 전달해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원행 스님은 대불련에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회장단 및 중앙집행위원들에게 단주와 책 <백곡 처능, 조선 불교 철폐에 맞서다>(원행ㆍ자현 스님 공저/조계종 출판사/22,000원)를 선물했다.

한편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는 경주 남산 열암곡에 천 년 넘게 넘어져 있는 마애불상을 일으키는 불사와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식 사찰 건립, 불교 전문 병원과 요양원 건립, 육해공군 본부 원외 법당 건립, 도심포교당 건립 등을 위해 하루에 100원씩 한 달에 3,000원을 보시하는 불자 100만 명을 모으는 불사다.

원행 스님과 윤정은 회장. 이날 윤정은 회장을 비롯한 대불련 중앙집행위원은 직접 모금한 저금통을 가져왔다.
원행 스님은 참석한 대불련 학생들에게 격려금 및 단주와 책을 선물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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