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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전국청년회, 학생회·어린이 지도교사 신년하례법회
  • 단양 구인사=문지연 기자
  • 승인 2020.02.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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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은 2월 1~2일 구인사에서 '전국 청년회 및 학생회·어린이 지도교사 동계본산참배 및 신년하례법회'를 개최했다.

2월 2일, 관성당서…400여 명 참석
우수 지도교사 표창, 장학금 전달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전국 천태종 청년 회원과 지도교사들이 단양 구인사에 모여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 희망찬 한 해를 염원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2월 1~2일 구인사에서 ‘전국 청년회 및 학생회·어린이 지도교사 신년하례법회’를 개최했다. 신년하례법회는 2일 오전 8시 관성당 5층에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을 비롯해 교무부장 경혜 스님, 교무국장 도선 스님, 전국 청년회 및 학생회·어린이 지도교사 등 4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신년하례법회에 앞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전국 청년회 회원 및 학생회·어린이 지도교사들의 세배를 받은 뒤 “어디서나 진실하고 참된 마음으로 공부하고 수행하면 훨씬 더 복되게 살 수 있다.”며 “복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복을 지어야 한다.”고 덕담했다.

이어 법회에서 교무부장 경혜 스님은 법문을 통해 “최근 중앙청년회를 비롯한 청년 회원들의 활동이 괄목할 만 하다.”면서 “소임을 맡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혜 스님은 또 “근래 전국 어린이 법회가 미미하지만 점진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 포교를 위해 노력 해준 지도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 부처님이라는 무한의 가치가 자신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태종은 이날 강동화·임성우·양기석·이정화 청년 회원들에게 중앙청년회 임명장을 전달하고, 고효림(제주 문강사) 지도교사에게 공로패와 상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또 어린이 및 학생회 법회 지도교사로 장기간 봉사를 통해 포교에 기여한 이유진(분당 대광사)·김현정(서울 성룡사)·박배성(의왕 대안사) 지도교사에게 표창장과 상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종단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 발족한 ‘천태종 청년회 장학 재단’을 대표해 사욱진 중앙청년회장이 김수현(서울 관문사)·이재용(구미 금룡사) 씨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청년 회원들이 매월 정기 납부하는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앞서 사욱진 중앙청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처럼 작은 힘이라도 함께 모으고 꾸준히 이어진다면, 결국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서로 함께 나아가고 모자람은 채워주며, 올곧은 마음으로 항상 정진하는 중앙청년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하례법회 후에는 각 사찰별로 종단 스님들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청해 들었다. 

전국 청년회 및 학생회ㆍ어린이 지도교사들이 도용 종정예하께 세배하고, 법문을 듣고 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세배를 받고, 전국 청년회, 어린이·학생회 지도교사에게 덕담을 하고 있다.
신년하례법회 뒤에는 사찰별로 총무원장 문덕 스님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청해들었다.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이 신도들의 세배를 받고 덕담을 건네고 있다.
감사원장 진덕 스님께 세배하고 덕담을 청해듣고 있는 불자들.
세배 후 중앙청년회가 대표로 세뱃돈을 받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총무원장 문덕 스님, 교무부장 경혜 스님, 교무 국장 도선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이 참석했다.
천태종 교무부장 경혜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는 교무국장 도선 스님.
사욱진 중앙청년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태종은 이날 새로 선발된 중앙청년회 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경혜 스님이 고효림 제주 문강사 어린이회 지도교사에게 공로패와 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천태종은 어린이 및 학생회 법회 지도교사로 장기간 봉사해온 이유진·김현정·박배성지도교사에게 표창장과 상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2017년 종단 인재 양성을 위해 발족한 천태종 청년회 장학재단을 대표해 사욱진 중앙청년회장이 김수현·이재용 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스님들이 세뱃돈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하며, 덕담을 건네고 있다.
도선 스님이 세뱃돈을 건네고 있다.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한 아이가 세뱃돈을 받고 있다.

단양 구인사=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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