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 폐렴’이라고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1월 29일 기준 전 세계 18개국 6,064명(사망 132명)의 감염자가 보고된 상황이다. 한국에는 방한중인 중국인이 1월 20일 최초 감염자로 확진됐고, 우한에서 귀국한 한국인이 24ㆍ26일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 감염자로, 우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인이 27일 네 번째 감염자로 확진된 상태다. 현재 한국인 사망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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