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설 명절 지원’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1월 22일, 여래사ㆍ서래사ㆍ국민건강보험공단 후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1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설 명절 지원’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일산 여래사ㆍ구미 서래사가 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지사장 양원열)이 후원금 100만 원을, 개인후원자가 물품을 후원했다. 덕양행신복지관은 후원품으로 명절식품(떡국떡ㆍ사골곰탕)을 구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 성화 스님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 준 모든분들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ㆍ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신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복지관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취약계층에 설명절 음식을 전달 하고 있는 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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