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복지관은 1월 21일 대명복지재단에서 후원받은 떡국 떡 50박스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1월 21일, 대명복지재단 후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 이하 복지관)은 1월 21일 대명복지재단(이사장 박춘희)에서 떡국 떡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날 복지관은 후원받은 떡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대명복지재단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및 결식 우려 노인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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