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2일 서초세무서와 세정협의회에서 ‘설 명절 사랑나누기’를 열고 따듯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월 22일, 저소득가정에 무료급식제공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설날을 맞아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듯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22일 서초세무서와 세정협의회에서 ‘설 명절 사랑나누기’를 열고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무료급식서비스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홍성범 서초세무서장과 김혁주세정협의회장 외 6명의 의원이 참석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서초세무서 15명의 임직원은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서비스 봉사활동에 동참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주요한 관공서와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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