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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람살라〉

달라이라마와 함께 한 30년 수행 생활
청전 스님/운주사/14,000원

청전 스님은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라마를 모시고 수행한 지 30년이 됐다. 그가 달라이라마와의 인연담을 책으로 펴냈다.

청전 스님은 대중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달라이라마의 진면목과 이면, 스승과 제자 간의 영적 교류 등을 이 책에서 풀어놨다.

책은 스님의 소박하면서도 흥미로운, 때론 가슴 시린 이야기들로 이뤄졌다. 스님은 자신이 겪은 신비로운 체험과 꾸밈없고 소박한 티베트인들의 삶, 맑고 맑은 수행자들의 모습, 티베트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사진과 함께 녹여냈다.

청천 스님은 “책을 통해 독자들은 어둡고 탁한 세상에서 한줄기 따뜻한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스님에게서 우러나는 자비와 연민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전 스님은 1972년 10월 유신 때 대학을 그만뒀다. 이후 가톨릭대에 입학했다가 다시 자퇴하고 1977년 출가했다. 전국의 선방을 다니다가 1987년 달라이라마의 첫 한국인 제자가 돼 30년 째 티베트불교를 공부하고 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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