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와 분별을 떠나면
이 세상은 한 송이 연꽃

지구촌에는 대략 200개의 나라가 존재합니다. 나라마다 기후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며, 종교도 다양합니다. 나라별 이해관계도 얽혀 있다보니 갈등과 대립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생각을 돌리면 그곳에 피안이 있듯이, 시비와 분별을 떠나면 이 세상은 한 송이 연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습니다. 독일·캐나다·몽골·미얀마에 사는 불자 가정의 훈훈한 삶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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