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정기총회서…“회원 간 교류 위해 노력”

제21대 한국불교기자협회장에 현대불교신문 신성민 취재부장이 선출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는 1월 13일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이 같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수석부회장에 밀교신문 김보배 기자, 차석부회장에 BTN불교TV 이석호 기자가 선임됐다. 아울러 부장단 인사는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으며, 2019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도 사업승인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성민 신임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불기협 회원사와 회원 간 교류가 예전 같지 않다. 이를 확대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민 회장은 2004년 12월 주간불교에 입사했으며, BTN불교TV 보도국을 거쳐 현재 현대불교신문사 취재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불기협 홍보차장ㆍ총무부장ㆍ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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