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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조불련, 서신으로 새해인사 나눠

조계종도 서신 교류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가 서신을 통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인사를 나눴다.

천태종은 1월 2일 총무원장 문덕 스님 명의로 보낸 서신에서 “2018년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2019년 베트남ㆍ판문점 정상회담으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역사가 펼쳐지길 간절히 열망했다.”면서 “하지만 남북미 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여러 사업을 하지 못하고, 문화교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아쉬움이 컸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문덕 스님은 “천태종과 조불련이 2000년 첫인연, 영통사 복원불사 초심으로 돌아가 남북한 민족문화재 보존 발굴 및 복원사업 등 민족의 번영을 위해 함께 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ㆍ통일을 위한 남북불교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새로운 도약을 열어 나갈수 있도록 천태종과 조불련이 불심화합으로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위원장 강수린)는 1월 1일 “불기 2564년을 맞아 원장스님과 귀 종단의 모든 출ㆍ재가 불자님들에게 인사를 보낸다.”면서 “새해에도 귀 종단 모든 불자님들이 법체건강할 것과 하시는 일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새해 서신을 보냈다.

한편 조불련은 같은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에게도 “새해를 맞아 원장스님과 종단 전체 법우들의 법체건강 하시는 일에 불은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서신을 보냈다.

이에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도 “새해 인사 서신을 보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조불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사부대중의 건강과 편안을 기원하고, 항상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고 답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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