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화요일 참여…서울ㆍ경기권서 봉사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이 매주 1회 화요일 진행되는 ‘찾아가는 짜장공양 – 자비의 밥차’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짜장공양’ 지원사업은 푸드트럭을 운영해 아동ㆍ노숙인ㆍ미혼모ㆍ노인 보호시설ㆍ군부대 및 교도소 등 사회 취약계층에 짜장면을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까지 종로노인종합복지관ㆍ불광노인복지관ㆍ혜명양로원ㆍ영등포 보현의집ㆍ상계동 양지마을 등에서 총 1,700인분을 지원했다.

자원봉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운전 가능자ㆍ요리 경력자의 경우 우대된다. 봉사자들은 월 1회 화요일 서울ㆍ경기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짜장공양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관ㆍ사찰의 신청도 접수하고 있다.

자원봉사 신청은 아름다운동행 사무국(02-737-959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