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바우뫼회관 4층 누리실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20일 바우뫼문화회관 4층 누리실에서 피아노교실 참여아동과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우리 함께라면 행복 발표회’를 개최했다.
2019년 ‘우리 함께라면’ 행복발표회는 각 참여아동이 1년간 피아노를 연주해 쌓인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구성됐으며, 발표회 외에도 축하공연과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피아노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참여자들과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엔 더 알찬 발표회를 구성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면종합복지관 피아노 교실은 아동반과 성인반으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으며, 서초구 내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중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우면복지관은 12월 13일 서울 관문사에서 노인특화사업 우면청춘대학 어르신 발표회 ‘행복하니까 청춘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면청춘대학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활동사진과 서예작품이 전시됐으며, 각 프로그램별 댄스공연(라인ㆍ사교ㆍ모던라틴 댄스 등)과 악기연주(하모니카ㆍ오카리나), 노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문의. 우면종합사회복지관(070-4892-1519)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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