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문

상단여백
HOME 천태소식
고양 보월사 ‘3人3色 담마콘서트’ 성료
  • 고양 보월사=문지연 기자
  • 승인 2019.12.23 12:56
  • 댓글 0
천태종 고양 보월사는 12월 22일 오후 3시 2층 관음전에서 '2019년 3인3색 담마콘서트-토닥토닥'을 개최했다.

12월 22일, 사부대중 200여 명 참석

천태종 고양 보월사가 음악과 함께 2019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월사(주지 법기 스님)는 12월 22일 오후 3시 2층 관음전에서 ‘2019년 3人3色 담마콘서트-토닥토닥’을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주지 법기 스님을 비롯해 성악가 김재일ㆍ국악인 최예림 씨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법기 스님은 법문을 통해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며,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매 순간이 모여 한 평생이 된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수행하면, 한 평생이 수행의 삶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기 스님은 “생각과 마음가짐이 행동을 만든다. 늘 어떻게 행동하고 말할지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면서 “2020년에는 마음에 양보와 배려를 담고, 부처님 가르침 안에서 자비롭게 행동하고 말하는 천태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최용규 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0년에도 머무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천태불자가 되기 위해 함께 수행정진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성악가 김재일 씨는 ‘너와나’ㆍ‘마중’ 등을 열창했고, 국악인 최예림 씨는 ‘인연’ㆍ‘춘향가’ㆍ‘가야금병창 반야심경’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콘서트는 출연진과 관객 모두 ‘홀로아리랑’과 ‘쾌지나칭칭나네’를 합창하며 마무리됐다.

주지 법기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성악가 김재일 씨는 이날 '마중', '너와나' 등을 열창했다.
국악인 최예림 씨가 가야금병창 반야심경을 부르고 있다.
2019년을 돌아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세사람
최용규 신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 보월사 합창단이 김재일 씨의 지휘에 맞춰 '가고오고'를 부르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 보월사=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 보월사=문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