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12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노인성인식개선사업 거점센터 사업평가보고회에서 노인성인식개선사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2월 19일, 건전한 노인 성문화 조성 공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이 노인성인식개선사업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2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노인성인식개선사업 거점센터 사업평가보고회에서 노인성인식개선사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성인식개선사업은 노인 성교육 및 집단상담, 전문 성상담을 통해 노년기 올바른 성 정보제공 및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노인의 건전한 성문화 조성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기관으로는 경기도 수행기관 31개 중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을 포함해 3곳이 받았다.

안효미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화성 서부지역 어르신들이 인생의 선배로서 의미 있는 노년을 영위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렇게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어르신과 더불어 삶의 희망을 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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