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0일 경기도 이천 일원서 ‘2019년 자원봉사자ㆍ후원자 감사를 위한 그대라는 기적’ 행사를 실시했다.

12월 10일, 경기도 이천서

자원봉사자의 활동과 후원자의 나눔 활동에 대해 회고하고, 지지와 격려를 통해 지속적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10일 경기도 이천 일원서 자원봉사자ㆍ후원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원봉사자ㆍ후원자 감사를 위한 그대라는 기적’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예체험 및 문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는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시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재충전 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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