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은 12월 2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12월 2일, 복지관 4층 강당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금융교육이 열렸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12월 2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했다.

이날 교육은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하는 금융지식’을 주제로 △계획적인 재무관리 △금융자산관리 △예금자보험제도 △금융사기 등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이 당하기 쉬운 금융사기에 대해 자세히 알게됐다. 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하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금융상식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에서 벗어나고, 노후재무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한다솜 사회복지사(055-713-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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