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8일 복지관에서 ‘2019년 CJ 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28일, CJ 프레시웨이 후원으로

우면종합복지관이 김장김치로 자비나눔을 펼쳤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8일 복지관에서 ‘2019년 CJ 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김장김치 구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CJ 프레시웨이 임직원 30명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에 도착해 사전 세팅부터 준비, 행사 진행, 포장, 마무리 정리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800kg의 김장김치가 만들어 졌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지역 저소득 12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희 관장은 “오늘 물품을 후원해 준 CJ 프레시웨이와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치를 버무리고 있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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