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동해 만리사(주지 경천 스님)는 12월 1일 오전 11시 3층 대불보전에서 ‘법어비·입주석 제막 및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만리사는 각 높이 5m·무게 15t의 입주석 3개(대한불교천태종 동해 만리사, 관음도량 만리사, 게으른자여 성불을 바라는가)와, 가로 320cm·세로 280cm·무게 10t의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비, 사찰 현판(대한불교천태종 두타산 동해 만리사)을 제막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