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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 12월 1일 창립법회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재한이주민과 한국불자가 한자리에 모여 불교를 매개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법석이 마련된다.

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에서 ‘제1회 한국다문화불교연합법회’를 봉행한다.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스리랑카·네팔 등 각국 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법회에서는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회장 담마끼띠 스님, 이하 다불연)’ 창립식도 진행된다. 다불연은 8개국 출신의 재한이주민공동체 및 법당이 모여 자체적으로 창립한 불교연합조직이다. 다불연 창립에는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주지 담마끼띠 스님) △미얀마 불교전법사원(주지 웃따라 스님) △군포 캄보디아불교센터(주지 린사로 스님) △동두천 네팔법당 용수사(주지 우르겐 스님) △서울 네팔법당 텍첸사(주지 쿤상 스님) △천안 베트남불교사원 원오사(주지 팃뜨엉탄) △몽골 간단사 서울포교당(주지 바트보양 스님) △재한줌머인연대(회장 라트나)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다불연 관계자는 “우선 서울·경기지역에서 법당을 운영하는 공동체 및 단체 위주로 모였다. 향후 조직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불연 창립은 재한이주민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한국 불교계와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시도인 만큼, 부족하더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경과보고 △참여 공동체 및 법당 소개 △창립선언문 낭독 △환경사 △인사말 △법어(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축사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박덕상 법고 승무·네팔 전통춤·줌머인연대 어린이 전통노래 등) △사홍서원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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