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11월 2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강김치 80박스를 전달했다.

11월 26일, 80박스 전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1월 2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강김치 80박스를 전달했다.

단양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위험과 장애요소에 노출돼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부식 해결 및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세환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혼자 생활하거나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아 김장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경제적ㆍ신체적ㆍ정신적 부담감을 감소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 사랑이 어르신들께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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