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20일 복지관에서 ‘한방 뜸치료’를 실시했다.

11월 20일, 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후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뜸 치료가 진행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11월 20일 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뜸치료’를 실시했다. 행사는 (사)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경남지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경남지부의 봉사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원 건강관리가 힘든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한방 뜸치료를 진행했다. 온열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뜸치료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뜸치료를 마친 한 어르신들은 “뜸치료를 처음 받아봤는데 몸이 너무 상쾌하다. 직접 복지관으로 와서 뜸을 놓아주니 봉사자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하 관장은 “이번 행사로 이용 어르신들이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한다솜 사회복지사(055-713-6890)

이날 행사는 (사)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경남지부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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