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은 10월 19일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퍼팩트맨’을 관람했다.

11월 19일, 롯데시네마 대영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1월 19일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퍼팩트맨’을 관람했다. 복지관은 참가자들에게 팝콘과 음료수도 제공했다.

실버바다 사랑사업의 한 참여자는“이번 문화활동으로 소속감도 들기도 하고, 10년 동안 영화관을 가보지 못했는데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니 젊은 시절의 내가 생각난다.”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서구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관계자는 “수고하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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