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8일까지, 불교언론인 장학생도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 이하 불기협)와 한국불교기자상운영위원회는 1년 동안 불교기자로서 뛰어난 보도활동과 불교언론 발전에 기여한 기자를 선발, 포상한다.

2019년 불교기자상 지원자격은 불기협 소속회원사 정회원이다.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 내 활동공적을 심사해 대상(선원빈기자상) 1명, 기획ㆍ해설 1명, 취재ㆍ보도 1명을 선정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관련자료 각 3부를 한국불교기자협회 사무처(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24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1월 4~8일까지며, 결과는 11월 18일 심사 종료 즉시 발표된다. 시상은 12월 2일 ‘불교기자협회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불기협은 소속 회원(정회원ㆍ명예회원)과 불교언론인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나아가 불교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9 불교언론인 장학생’을 선발한다. 자격은 2년 이상 활동한 불기협 회원과 직계자녀다.

초ㆍ중ㆍ고 재학 중인 회원 자녀 중 각 1명씩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초ㆍ중 각 30만 원, 고 50만 원)을 지급한다. 본인 장학금(석ㆍ박사 과정)은 올해 선발하지 않는다.

장학금 신청은 소정양식의 신청서 및 재직증명서(본인), 재학증명서, 가족증명서 각 1부를 11월 4~8일까지 불기협 사무처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발표 및 시상은 한국불교기자상과 동일.

문의. 한국불교기자협회(02-725-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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