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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활동 폭 넓혀가는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의 시민사회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 12월 24일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로 발족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면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적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남다른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펼친 행사만 해도 일일이 손가락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방글라데시 줌머인 교육비 지원을 시작으로 양주 스리랑카 이주민 쉼터 법회의료봉사 참여, 새터민 하나원생 템플라이프 선물전달, 탈북자 동포인 법회 참석, 평화통일 전문가 워크샵 참여, 화천 하나원 새터민 추석 위문품 전달 등 매달 3~6개에 달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들어와 새로이 진행한 사업도 무려 30여 개가 넘는다. 스리랑카 이주민 한국문화체험과 역사행사문화탐방을 비롯해 고려인 이주민 후원금과 자비나눔 행사, 마로니에 축제 프로그램 운영, 고려인과 스리랑카 한국청소년 통일문화 DMZ 행사, 베트남 원오도량 점안식 기념 자비나눔 행사, 통일 꿈나무 어린이 DMZ 평화통일 탐방, 네팔 이주노동자 한국전통문화체험, 한반도 평화성취 박람회 등이 올해 새로 실시한 주요 행사들이다. 11월에 전개할 행사로는 4개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 역사탐방 교실, 태국 자비나눔 행사, 자비나눔 김장나누기 행사, 독립유공자 템플스테이가 그것이다.

나누며 하나되기가 이렇게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배경엔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해마다 활동능력이 더욱 배가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남북관계가 경색됨에 따라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관련시민단체들과 달리 묵묵히 목적사업을 충실히 전개하고 있는 나누며 하나되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금강신문  ggbn@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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