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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비구ㆍ비구니 178명 법계 품수
  • 단양 구인사=조용주 기자
  • 승인 2019.10.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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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은 10월 22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제10회 법계품수 및 가사수여식’을 봉행했다.

10월 22일,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서
제10회 법계품수 및 가사수여식 봉행

천태종 비구ㆍ비구니스님 178명이 법계를 품수하고, 가사를 수여 받았다.

천태종은 10월 22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문덕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법계품수 및 가사수여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고시위원장인 도용 종정예하는 비구스님 △3급 중대사 12명 △4급 대사 18명 △5급 대덕 25명 △6급 정법승 6명과, 비구니스님 △3급 현법니 21명 △4급 진법니 36명 △5급 혜정니 49명 △6급 정정니 11명에게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했다.

이어 도용 종정예하는 “가사의 공덕 한량이 없으니, 복덕의 종자 심어 가꾸게 하네. 봄에 싹이 나듯 도의 마음 자라나서, 가을되어 추수하듯 깨달음을 얻게 하네. 팔부성중 옹호하니 삿된 것은 물러가고, 온갖 마장 사라지니 정법은 장엄하게 펼쳐지네. 일미평등 불법 속에 법계 따라 존중하며, 성불의 원력 세워 화합으로 정진하여라.”고 법어를 내렸다.

앞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법계는 출가자의 위의인 동시에 승단의 질서와 규율을 통섭하는 엄중한 계위다. 그리고 가사는 부처님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정법의 상승과 종단의 법통을 상징한다.”면서 “법계를 승급 받고 가사를 수여 받는 이 거룩한 의식은 출가 수행자로서 스스로의 안분과 정법포교의 대승 원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새로운 발심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계 품수식과 가사 수여식은 교무부장 경혜 스님의 사회로 △가사 점안의식 및 권공축원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각대조사 법어 봉독(원로위원 도산 스님) △국운융창기원 △경과보고(총무부장 월장 스님) △봉행사 △법계품수 및 가사수여 △법어 △관음정진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법계품수자 명단>

비구

3급 중대사(12명)/ 개문ㆍ경천ㆍ안산ㆍ비룡ㆍ래장ㆍ장호ㆍ상중ㆍ대석ㆍ월장ㆍ해석ㆍ석용ㆍ시용 스님

4급 대사(18명)/ 행주ㆍ갈웅ㆍ수산ㆍ구수ㆍ광성ㆍ도웅ㆍ구해ㆍ대성ㆍ보광ㆍ보국ㆍ도언ㆍ광언ㆍ거홍ㆍ성해ㆍ길운ㆍ도선ㆍ원재ㆍ진철 스님

5급 대덕(25명)/ 정도ㆍ성공ㆍ재홍ㆍ성현ㆍ성도ㆍ형선ㆍ자운ㆍ홍법ㆍ도봉ㆍ일초ㆍ인산ㆍ도각ㆍ인덕ㆍ구화ㆍ거해ㆍ거성ㆍ용덕ㆍ덕련ㆍ일상ㆍ탄성ㆍ경필ㆍ대력ㆍ광도ㆍ정명ㆍ자룡 스님

6급 정법승(6명)/ 선관ㆍ법기ㆍ설궁ㆍ견문ㆍ수종ㆍ묘언 스님

비구니

3급 현법니(21명)/ 시명ㆍ운해ㆍ무선ㆍ여선ㆍ이순ㆍ여지ㆍ고덕ㆍ대봉ㆍ장등ㆍ월지ㆍ설묘ㆍ갈장ㆍ혜안ㆍ학산ㆍ거무ㆍ갈주ㆍ초전ㆍ거중ㆍ가당ㆍ서문ㆍ등수 스님

4급 진법니(36명)/ 청수ㆍ보렬ㆍ안지ㆍ정수ㆍ갈현ㆍ도전ㆍ해선ㆍ여송ㆍ해거ㆍ선리ㆍ살리ㆍ강어ㆍ화엄ㆍ일지ㆍ백일ㆍ소지ㆍ승지ㆍ광수ㆍ호수ㆍ묘광ㆍ보갈ㆍ문선ㆍ보덕ㆍ월봉ㆍ지화ㆍ일화ㆍ봉화ㆍ용언ㆍ재운ㆍ삼홍ㆍ정광ㆍ혜진ㆍ지언ㆍ정운ㆍ정홍ㆍ명혜 스님

5급 혜정니(49명)/ 현수ㆍ지선ㆍ정현ㆍ현묘ㆍ명해ㆍ영수ㆍ현명ㆍ원평ㆍ명수ㆍ동진ㆍ삼화ㆍ영운ㆍ성월ㆍ현득ㆍ현월ㆍ세명ㆍ보견ㆍ일관ㆍ혜일ㆍ화선ㆍ청화ㆍ담월ㆍ혜정ㆍ화정ㆍ묘화ㆍ종세ㆍ견지ㆍ인혜ㆍ인묘ㆍ심은ㆍ세진ㆍ혜원ㆍ보행ㆍ세응ㆍ묘행ㆍ묘지ㆍ지용ㆍ자화ㆍ성견ㆍ의정ㆍ대천ㆍ인지ㆍ보련ㆍ자선ㆍ자건ㆍ천화ㆍ득명ㆍ화담ㆍ보공 스님

6급 정정니(11명)/ 여정ㆍ수견ㆍ묘련ㆍ수인ㆍ득견ㆍ능작ㆍ신법ㆍ상락ㆍ묘범ㆍ원청ㆍ선유 스님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문덕 스님, 원로위원 도산 스님이 가사 점안의식을 하고 있다.
삼귀의례.
도용 종정예하가 법어를 내리고 있다.
개문 스님에게 법계품수를 주는 도용 종정예하.
도용 종정예하가 시명 스님에게 법계품수를 주고 있다.
스님들에게 가사를 수여하고 있는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봉행사를 하고 있다.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을 하고 있는 원로위원 도산 스님.
총무부장 월장 스님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사회를 보고 있는 교무부장 경혜 스님.
법계품수 및 가사수여식에 참석한 종단 스님들.
권공축원.
가사를 수여 받은 스님들이 고시위원장인 도용 종정예하께 삼정례를 올리고 있다.

단양 구인사=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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