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본관 1층 기획전시실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한글’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알리는 기획전이 열린다.

경기도 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은 10월 9~31일 본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제20회 한글새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주시와 한국예총여주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시에는 ‘한글’을 주제로 목조·회화·일러스트·서예·한지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목아박물관 관계자는 “한글 특유의 시각·구조적 아름다움과 작가의 영감이 더해졌다.”며 “이번 전시가 한글창제의 의미와 의의를 새기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oka.or.kr)나 블로그(https://blog.naver.com/mokamuse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031-885-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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