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확산방지 위한 조치 

제19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가 취소됐다.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추진위원장 승석 스님)는 10월5~13일 강화도 전등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등사 관계자는 “강화에서 발병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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