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광장서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세대가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가 열린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樂 축제’를 개최한다.

복지관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어르신의 주체성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전통무용) △기념식 △문화공연 △바자회 △추억·건강·체험부스 △전시실(노년사회화교육 작품·우리 동네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어르신 상호간의 화합의 장이자, 세대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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