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0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9 주민남만 행사 – 인연’을 개최했다.

9월 10일, 지역주민 300여 명 참석

추석을 맞아 지연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

사회복지법인혜명복지원에서 운영하는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기관장 이병준)은 9월 10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9 주민남만 행사 – 인연’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혜명복지원 이사장 도서 스님을 비롯해 이승로 성북구청장,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비빔밥을 제공했으며, 우수 후원단체ㆍ후원자ㆍ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례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다 같이 비빔밥을 나눠 먹으니 한 식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복지관을 잘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비빔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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