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문덕 스님이 단양노인보금자리과 단양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을 방문해시설이용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문덕스님은 11일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화엄스님)과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을 잇달아 방문했다. 산하시설 방문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도웅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덕중 스님, 천태종 기획국장 홍법 스님이 함께 자리했다.

대표이사 문덕 스님은 두 기관 업무보고 받은 후 “요양원과 복지관을 운영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격려한 후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겠지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여 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하시설 종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각 기관 업무보고 및 라운딩 후을 마친 후 문덕 스님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고 덕담한 후 금일봉과 떡, 과일 등을 전달했다.

문덕 스님이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화엄 스님에게 격려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덕 스님이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일화 스님에게 격려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덕 스님이 단양노인복지관 서세환 관장에게 격려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덕 스님이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에게 격려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단양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는 문덕 스님.
단양노인복지관 라운딩을 하고 있는 문덕 스님과 복지재단 임원 스님,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