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0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 ‘추석맞이 한가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사진=우면종합사회복지관>

9월 10일, 지역 어르신 245명에 특식 제공

추석을 맞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특식을 제공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10일 복지관 우면행복식당에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 27명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45명에게 갈비탕·송편선물세트·반찬 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추후에도 기업과 복지관의 협력 관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전필규 상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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