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 산하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8월 29일 오후 2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추석행사 ‘한가위한마당’을 실시했다.

8월 29일, 노래마당ㆍ퀴즈게임 등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진각복지재단 산하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는 8월 29일 오후 2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추석행사 ‘한가위한마당’을 실시했다.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회원 어르신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센터 회원 어르신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래마당과 미션 50플러스 게임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어르신들은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또 다과회를 통해 송편ㆍ부추전 등이 제공됐다.

왕십리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