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8월 9일 낮 12시 회관 식당에서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8월 9일, KT남부산지사 후원으로

부산다사랑회관이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보양식을 대접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8월 9일 낮 12시 회관 식당에서 ‘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KT남부산지사(지부장 강호성)가 210만 원을 후원했으며, 보양식은 회관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430여 명에게 제공됐다.

강호성 지부장은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일 관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실 수 있게 지원해준 KT남부산지사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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