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착한바람 캠페인(벽걸이 에어컨 지원) 사업.

8월 8일, 전국은행연합회ㆍ독거노인지원센터 지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8월 8일 전국은행연합회와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원으로 ‘2019 착한바람 캠페인(벽걸이 에어컨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19 착한바람 캠페인’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 냉방용품(벽걸이 에어컨) 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 및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 에어컨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금년 여름부터는 더위를 잊고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 노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고자 애쓰는 단양노인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노인복지관은 8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10회) 지역 내 우울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 행복컨설턴트 노인미술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노년 행복컨설턴트 노인미술치료’는 △명패ㆍ부채 만들기 △태극기 그리기 △만다라 등 미술활동을 통해 작품을 만들고,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정서적 지지향상과 우울감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노년 행복컨설턴트 노인미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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