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8월 1일 오전 11시 2층 야외 이벤트마당에서 KT남부산지사로부터 말복 맞이 보양식 지원금 210만 원을 전달받았다.

8월 1일, 말복 앞두고 210만 원

말복(8월 11일)을 앞두고 KT남부산지사가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지원금을 쾌척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8월 1일 오전 11시 2층 야외 이벤트마당에서 KT남부산지사(지부장 강호성)로부터 말복 맞이 보양식 지원금 21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말복을 맞아 9일 KT남부산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회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강호성 지부장은 “지원금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일 관장은 “전달 받은 지원금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보양식을 맛있게 준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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