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한성1918ㆍ백산기념관 등서

부산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시설탐방과 예술체험이 진행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6월 25일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한성1918(부산생활문화센터)ㆍ백산기념관 등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스케치 – 문화시설탐방&예술체험’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9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어르신들은 부산의 역사가 깃든 문화 거리를 탐방하고,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체험해봤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시간과 경험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준 복지관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