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서
제7회 도심에서 즐기는 명상체험 개최

도심에서 다양한 명상체험을 즐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회장 인경 스님)는 6월 9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제7회 도심에서 즐기는 명상체험 – 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명상 페스티벌에서는 △오감명상(김광호 박사) △쉘위댄스(허수미 소장) △호흡명상(김다현 박사) △오감명상(장우혁 박사ㆍ안경희 강사) 등의 명상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관리와 호흡명상(김동성 박사) △댄스테라피(이명환 강사) △입장바꿔 느껴봐(김창중 교수) △염지관 오감명상(최정효 강사) 등의 스트레스 해소 명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 명상체험 부스도 운영돼 전문가들에게 에니어그램 검사 및 해석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자발적 후원금을 받는다. 페스티벌 참가 접수는 명상삼담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medicoun.com)로 하면 된다.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장 인경 스님은 “우리 시대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좌절하고, 몸과 마음이 지친상태에서 명상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명상 체험을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02-223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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