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대상을 수상한 혜자 스님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5월 25일 시상식, 국위선양 부문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 혜자 스님이 무궁화평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5개 언론과 문화예술단체가 주관ㆍ후원ㆍ협찬해 진행한 제6회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 시상식이 5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 혜자 스님(서울 도안사 주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3ㆍ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국위선양(세계평화공헌)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각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2박 3일 대마도 해외역사문화탐방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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