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은 5월 18일 오전 11시 ‘이마트 화정점ㆍ일산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5월 18일, 전액 소외계층 복지기금으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5월 18일 오전 11시 ‘이마트 화정점ㆍ일산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마트 화정점(점장 이수영)과 일산점(점장 김시태)은 희망나눔 바자회를 위해 생필품 3,000여 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물건 판매 등 행사 진행을 도왔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덕양행신복지관 관계자는 “이마트 화정점과 일산점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해 주거환경개선사업ㆍ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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