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6월 12일, 총 3강 과정

‘나한’을 주제로 한 불교문화강좌가 열린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송하 스님)은 5월 28일, 6월 5ㆍ1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테마전 ‘나들이 나온 나한’ 전시와 연계한 불교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 나한신앙의 특징(중앙숭가대 교수 오인 스님) △의겸작 흥국사 십육나한도, 특징과 의의(신은미 한국이민사박물관장) △조선후기 조각승 인균(손영문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수강료는 무료며,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한다.

문의. 불교중앙박물관 편수현 주임(02-2011-1967) 또는 홈페이지(http://museum.buddhis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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