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대 불교계 안팎의 지성Ⅰ’ 주제

대한시대(1897~남북한통일) 이래 불교계 안팎의 실천적 지성들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사연구소(소장 고영섭)는 5월 25일 오후 1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대한시대 불교계 안팎의 지성Ⅰ’을 주제로 제23차 집중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퇴옹 성철의 실천성과 지성성(고영섭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탄허 택성의 실천성과 지성성(권기완 조계종교수아사리) △묘공 대행의 실천성과 지성성(이인석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반) △불일 법정의 실천성과 지성성(김현희 경상대 철학과 외래교수) △설악 오현의 실천성과 지성성(김형중 동국사대부고 교장) 등의 글이 발표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최원섭 위덕대 외래교수, 임상희 前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박소령 동국대 불교학과 외래교수, 명계환 한국불교사연구소 연구교수, 배우식 중앙대 문창과 외래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후 김응표 동국대 불교학과 명예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