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4월 15일까지

전화로 사람들을 상담해 주는 자비의전화가 상담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선업 스님)은 4월 15일까지 자비의전화 상담원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은 4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불교상감개발원 1층에서 진행되며, 수강비는 40만 원(이론교육 20만 원ㆍ실습교육 20만 원).

이론 과정은 △불교 상담의 기초(선업 스님) △발달의 이해(서울불교대학원대학 외래강사 효록 스님) △상담의 원리와 기법(황건정 마음여행 심리상담연구소장) △이상 심리(손강숙 중앙승가대 포교상담학 교수) △부부가족 상담(오홍석 한양대 교육학과 겸임교수) △자살예방 상담(이범수 동국대 생사문화산업학과 주임교수) △자원봉사의 이해(김길영 대림대 외래교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 과정은 △전화상담 이론과 실습(이경애 심리상담소장) △사이버(성) 상담 이론과 실습ㆍ성의 이해와 상담(전나미 본마음심리상담센터장) △상습ㆍ음란 상담 대처법(장영수 경희대 치의대 외래 조교수) △집단 상담(노경이 우리심리상담센터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www.kbcd.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서울시 성북구 개운사길 59, 1층) 또는 이메일(jabi7378@naver.com)로 접수 하면 된다.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은 향후 △전화 상담 △사이버 상담 △사이버 성(性) 상담 △자살예방 상담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문의. 불교상담개발원(02-7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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