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속에 보배구슬, 70.5x95cm, 삼베에 천연안료, 천연염료,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 신진환 씨 작품.<사진제공=문예향>

(사)문화예술의향기, 4월 30일~6월 10일까지
단양 불교천태중앙박물관ㆍ서울 관문사서 전시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예술의 맥과 혼을 잇는 제4회 문예향전이 열린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사)문화예술의향기(회장 한문수, 이하 문예향)는 4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단양 불교천태중앙박물관과 서울 관문사에서 ‘제4회 문예향전’을 개최한다.

1차 전시는 불교천태중앙박물관에서 4월 30일~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4월 30일 오후 3시다. 2차 전시는 서울 관문사 성보박물관에서 5월 24일~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5월 24일 오후 3시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 신진환ㆍ서울시 무형문화재 제5호 백모필장 전상규 씨 등 작가 40여 명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한편 문예향은 창조적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2006년 창립됐다.

문의. 문예향 정희정 사무장(010-816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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