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까지…9개월 간 활동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자신만의 톡톡튀는 사진과 영상으로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2019 국립중앙박물관 청년기자단’을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청년기자단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기를 맞이했다. 그동안 청년기자단은 박물관의 다양한 소식을 글과 동영상을 통해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올해 새롭게 선발되는 청년기자단은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시ㆍ교육ㆍ공연ㆍ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SNS 채널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청년기자단은 국내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사 작성은 필수며, 사진 촬영 분야 또는 동영상 제작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청년기자단 모집요강과 지원서류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 소식 ‘알림’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선발되는 청년기자단은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 취재증 발급 등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 ‘활동증명서’가 발급된다.

문의.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송재영(02-2077-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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