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21주 동안 35개 프로그램 진행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월 11일 오전 10시 바우뫼복지문화회관 4층 누리실에서 어르신 교육 및 취미 여가프로그램을 위한 ‘2019년 우면청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2019년 우면청춘대학은 건강백세운동 외 35개 프로그램에 총 3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진행되며, 7월 중순까지 약 21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이경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우면청춘대학 어르신들의 필요한 부분을 찾고, 반영해 변화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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