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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무술년 승려안거 결제
천태종은 1월 18일 오후 10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무술년 승려안거 결제식’을 봉행했다.

1월 18일, 3월 13일 삼보당서 해제
안거 기간 중 종정예하 대중설법도

천태종 스님들이 수행에만 매진하는 안거에 들어가 55일간 용맹정진한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월 18일 오후 10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무술년 승려안거 결제식’을 봉행했다. 결제식에는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종단의 모든 스님들이 참석했다.

도용 종정예하의 결제법어에 이어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결제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님의 가르침을 전해주시고 오늘의 결제를 증명해주시는 종정예하께 공경을 표하며, 안거에 동참하신 모든 스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덕 스님은 “우리 종단이 해마다 실시하는 승가대중의 안거는 형식보다는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내용의 실상은 제불보살님과 상월원각대조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최상법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종단의 청정한 원력과 정진이 종단의 근본이기에 중생의 사명을 더욱 굳건히 지켜야 한다. 결제기간 동안 종정예하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정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거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삼보당에서 도용 종정예하의 대중법문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제식은 3월 13일 오후 9시 삼보당에서 봉행된다.

한편 이날 안거 결제식은 교무부장 경혜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독송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종의회의장 도원 스님) △국운융창기원 △결제법어 △결제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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