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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봉축등 수놓아
  • 단양 구인사=정현선 기자
  • 승인 2019.01.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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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봉축등 점등식’에서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종단 스님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고 있다.

구랍 31일, 단양 구인사 삼보당서 점등
도용 종정예하 비롯 1,000여 대중 동참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제107주년을 기념하는 색색의 연등이 구인사 경내를 수놓았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구랍 31일 오후 5시 30분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봉축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문덕 스님, 종의회 의장 도원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용 종정예하는 “정법을 꽃피우기 위해 사바에 오시어 무량중생 구원하사 큰 원을 세우셨으니 거룩하신 가르침은 지금도 생생하구나. 소백산의 푸른 소나무와 같이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법신을 보며 바른 법 만남의 귀한 인연 진정 감사하여라. 일심청정으로 연꽃을 피워가는 지극한 발원의 정성을 모아 굳은 신심과 정진의 등불, 지혜의 등불, 봉축의 등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점등 법어를 내렸다.

이어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점등사를 통해 “등불을 밝히는 것은 마음을 밝히는 것이고, 마음을 밝히는 것은 불성을 드러내 밝히는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대조사님의 탄신을 기리며 밝히는 이 봉축의 등은 일불승의 오묘한 가르침을 우리들 마음에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덕 스님은 또 “이 밝고 찬란한 등불을 마음에 밝히면 그 빛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면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야말로 정법의 빛이요 일불승의 광명이니, 오늘의 점등식을 함께한 모든 분들의 가슴에는 해탈지견의 대광명이 함께 밝아지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점등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법어 봉독(종의회 의장 도원 스님) △국운융창기원 △점등 법어 △점등사 △권공축원ㆍ관음정진(구수 스님) △점등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천태종은 구랍 31일 오후 5시 30분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봉축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도용 종정예하가 점등 법어를 내리고 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점등사를 하고 있다.
종의회 의장 도원 스님이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고 있다.
권공축원을 올리는 구수 스님의 모습.
이날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봉축등 점등식’은 경혜 스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점등식에 참석한 불자들이 관음정진을 하고 있다.
구인사 경내를 밝힌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기념등의 모습.
구인사 경내를 밝힌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 기념등.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7주년을 기념하는 색색의 연등이 구인사 경내를 수놓았다.

단양 구인사=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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